얼룩커
2022/07/11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엄마이기 때문에 더 지혜롭고 포용력있게 양육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아이를 기다린 시간만큼요. 저희 아버지가 마흔 넘어 첫 딸인 저를 보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큰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청자몽님의 자녀도 많은 사랑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할 거라 생각하니, 왠지 흐뭇하고 따뜻한 미소가 뿜뿜합니다. 아이와 내내 즐거운 추억 쌓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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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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