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초산 늦은엄마, 결혼 14년만에 임신한 이야기 : 내 몸과 생활을 돌아보고, 운동을 아주 많이 열심히 했습니다.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11
많이 늦은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3월에 쓰려다가 못 쓰고,
4월에 조금 쓰다가 만 글을 이제 씁니다.
이러다가 아예 못 쓰지.. 하다가 용기를 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 쓰게 된 동기

저는 결혼 14년만에 초산으로, 45살에 아이를 낳은 늦은엄마입니다. 현재 한국나이로 50살이고, 아이는 6살입니다. 전에는 스스로 '지각엄마'라고 했었는데, 어떤 분이 지각엄마가 아니라 '늦은엄마'라고 알려주셔서 이젠 '늦은엄마'라고 합니다.


3월말에 아래와 같이 '흰머리'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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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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