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무언갈 좋아한다는 건 그런 거잖아
음악을, 영화를, 커피를, 오이를, 고양이를, 노을을 ....좋아해
이런 건 어떄?
나는 후시딘을, 위장약을, 고혈압 약을,변비 약을 좋아해
두 가지의 질감이 다르잖아
나는 요조를 좋아하고 스티브 부세미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나의 30대 초에 요조를 보았었지
그녀는 연두색 풀 같았어
나는 또 그보다 전에 스티브 부세미를 좋아했었어
한때 그녀는 홍대 여신이라고 불렸다.
예명의 유래는 오오바 요조(다자이 오사무가 1948년 발표한 소설로,인간실격의 소설 속 여주인공 이름)이다.
그녀는 마른 몸. 긴 팔과 다리. 헐렁한 남방. 한없이 웃고 있던 모습을 기억한다 무심한 목소리.
후일 그녀의 기억으로 알게 된 사실은 그녀는 사진 작가가 꿈이...
25
이 때 갑자기 등장한 안나 간호사
박닥터의 흐르는 피를 닦으려는 안나 간호사의 다급한 손길
그런데 피를 닦을 거즈가 의료도구함에 끼어 안나오고~
왜 안나오는 거냐며 힘줘 낑낑대며 빼려는 안나 간호사
안나오면 쳐들어갈 듯 무서운 얼굴을 해보아도 안나오는...
안나오는 사이 철철 넘치는 피를 흘리던 박닥터는 과연~
두둥~(효과음)
다음화를 기대~
☕
아침새
안나님이다
잘잤어요 안나님?
나두 그대들을 좋아해요.무척,
자 봅시다 루시아 ~~
(얼굴에 펜으로 그려가며)쌍꺼풀 수술하며.
앞트임을 고려해보죠..
그러고 보니 뒷트임을 하면 눈이 엄청 시원해 보일 겁니다
아하~~
그러고 보니 눈이 커지면서 코의 밸런스를 고려해보면
콧대를 3mm정도 올리 구요 코끝을 아하~~
이거 어쩐다 이리 되며 광대를 조금....
그러니 턱을 좀 깎는 것이...
그리고 입술은 필러로 좀 더 도톰하게
이때 루시아 남편 등장
(루시아 얼굴의 펜 자국을 보며 물 티슈를 루시아 에게 건넨다) 닦아 뭐해!! 난 지금의 너의 얼굴이 좋아
당신 내 마누라 얼굴에 무슨 짓이야
(박시인에게 주먹을 날린다 흐르는 코피를 닦으며)
아니 진정 하시구요
그냥 우리 지금 대댓글로 노는 중인데
너무 폭력 적인 거 아닌가요 루시아 뭔 말 좀 해봐 뒤에서 뭐가 좋다고 웃기 만 하고
나 피 난 다 구
19
좋은 성형외과 기준은 모르지만,
톱니로 수술해주시는
톱 닥터 정형외과
확실히 해주신다는 소문이....
박시인님 눈을 톱니로 으헉으헉~
앞으로는 루샤님 무쌍인지 아닌지
아예 못 보게 삐~
그러하답니다.
더운 여름이라 우주물 sf 대신 호러로 바뀐~
호이호이~
17
루샤님과 박시인님은
그렇게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쌍꺼풀의 운명은 과연~
다음 댓글을 기대하세요^^
호이호이~
난 무쌍이 좋앙~~
틀렸어요?
속쌍꺼풀 있어옴
앗 루시아 쌍꺼풀있어요?
나두 그대들을 좋아해요.무척,
자 봅시다 루시아 ~~
(얼굴에 펜으로 그려가며)쌍꺼풀 수술하며.
앞트임을 고려해보죠..
그러고 보니 뒷트임을 하면 눈이 엄청 시원해 보일 겁니다
아하~~
그러고 보니 눈이 커지면서 코의 밸런스를 고려해보면
콧대를 3mm정도 올리 구요 코끝을 아하~~
이거 어쩐다 이리 되며 광대를 조금....
그러니 턱을 좀 깎는 것이...
그리고 입술은 필러로 좀 더 도톰하게
이때 루시아 남편 등장
(루시아 얼굴의 펜 자국을 보며 물 티슈를 루시아 에게 건넨다) 닦아 뭐해!! 난 지금의 너의 얼굴이 좋아
당신 내 마누라 얼굴에 무슨 짓이야
(박시인에게 주먹을 날린다 흐르는 코피를 닦으며)
아니 진정 하시구요
그냥 우리 지금 대댓글로 노는 중인데
너무 폭력 적인 거 아닌가요 루시아 뭔 말 좀 해봐 뒤에서 뭐가 좋다고 웃기 만 하고
나 피 난 다 구
19
좋은 성형외과 기준은 모르지만,
톱니로 수술해주시는
톱 닥터 정형외과
확실히 해주신다는 소문이....
박시인님 눈을 톱니로 으헉으헉~
앞으로는 루샤님 무쌍인지 아닌지
아예 못 보게 삐~
그러하답니다.
더운 여름이라 우주물 sf 대신 호러로 바뀐~
호이호이~
난 무쌍이 좋앙~~
앗 루시아 쌍꺼풀있어요?
밥잘먹어도 안먹은것같은 요조
걸려도 이쁜요조
슈퍼맨은 그들에게 관심도 없어!!
근데 우리 디따 오랜만에 보는 거지 루시앙~~
혼자 있네? 많이 외로워 보이네 루시아~~쿄쿄쿄
잡아먹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아~~~잡아먹어!!
우리가 통하였느냐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