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진 ·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하려고 노력중인자
2022/04/26
똑순이님 글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고있네요ㅠㅠ
지금 남편분은 잘 지내시는지도 궁금하고..고난의 결혼생활을 잘 이겨내신 똑순이님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친정식구도 아닌 남편이 나를 계속 못살게군다면 저라면 진작에 이혼했을터인데 꿋꿋이 버티시는모습이 너무 가엽고 기특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복합적으로 들어요..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지..앞날도 막막하구 견딜수없이 버거운 생활이 느껴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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