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가보자고]
허리가 아프다. 난 척추 뼈가 하나 더 있는 게 아닐까? 가보자고. 방금 옆사람이 크게 한 숨을 쉬었다. 무슨 일이었을까? 그가 만지는 폰을 훔쳐보고싶지만 흰자로 볼 뿐이다. 가보자고. 난 얼룩소를 통해 돈을 벌고싶다. 그런데 그 포인트는 그 출금가능한 현금들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 가보자고. 가보자고. 손이 얼어서 타자가 잘 안 쳐진다.
----
오 좋네요!
손이 멈추질 않으니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아 그런데 의견을 말할 때는 좀 힘드네요 가보자고
----
허리가 아프다. 난 척추 뼈가 하나 더 있는 게 아닐까? 가보자고. 방금 옆사람이 크게 한 숨을 쉬었다. 무슨 일이었을까? 그가 만지는 폰을 훔쳐보고싶지만 흰자로 볼 뿐이다. 가보자고. 난 얼룩소를 통해 돈을 벌고싶다. 그런데 그 포인트는 그 출금가능한 현금들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 가보자고. 가보자고. 손이 얼어서 타자가 잘 안 쳐진다.
----
오 좋네요!
손이 멈추질 않으니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아 그런데 의견을 말할 때는 좀 힘드네요 가보자고
----
맞아요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그냥 힘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행어가 됐나봐요!
저도 이 말 진짜 많이 씁니다 이상하게도 재밌고 웃기면서 힘이나요. 그냥 딴생각 말고 바로 실천하게 해주는 매직의 단어 랄까요
저도 이 말 진짜 많이 씁니다 이상하게도 재밌고 웃기면서 힘이나요. 그냥 딴생각 말고 바로 실천하게 해주는 매직의 단어 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