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적 초현실주의 글쓰기 해보실래요?

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2/02/22
지난번 '... 여름이었다' 글쓰기를 많은 얼룩소 분이 즐거워하셔서 이번에 새로운 글쓰기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함께 온라인 글쓰기를 하는 글벗이  '우먼 카인드'란 잡지에서 보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름하여 '마술적 초현실주의 글쓰기'입니다. 이름만으로도 너무 멋지지 않나요. 무언가 마법이 눈앞에서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그 소개를 하면 이렇습니다.

일체의 잡념을 내려놓고 단지 손이 쓰는 것을 따라가며 무의식으로까지 글을 써보는 것이었다. 이때 우리는 막힐 때마다 임의로 사용할 문장을 각자 정해 두었다. 아무 말이나 쓰면서 막힐 때마다 '0000'을 쓰는 것이다. 
_우먼카인드 2022 02 백은선 시인의 글중

그래서 저는 '머리가 복잡해'로 써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어. 몸이 물을 잔뜩 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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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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