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만화책원피스에서 말한 `대해적의 시대`가 열린것처럼 우리네의 생황에서도 유트브나 블로그등을 비롯한 `대 디지털노마드 시대`가 열렸다.
오늘은 수많은 부가적인 수입을 주는 방법중에 가장 쉬운 부업으로 알려진 블로그에 대해서 다뤄볼까 한다.
좀더 세분화되면 블로그도 네이버와 구글스팟 워드프레스등 수많은 블로그가 존재하지만 오늘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즐길수 있는 수익형 오픈 블로그인 티스토리를 다뤄볼까한다.

아마 얼룩소를 이용하시는 대다수의 분들도 블로그를 하고 계시거나 현재는 하지않더라도 블로그의 맛은 보셨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와 다르게 다양한 광고를 붙일수 있고 네이버블로그보다는 좀 더 전문성이 요구되는 블로그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상이나 맛집종류의 블로그보다는 어떤 한 주제를 가지고 지독할정도로 깊숙히 파는 블로거들이 많이 존재하고, 여러가지 광고를 주인의 마음에도 갖다붙일수 있으니 수익적인 측면에서 네이버를 압도한다고 볼수 있다. (물론....네이버의 인플러언서의 협찬이나 광고대행에는 못따라가지만...)

티스토리에 붙일수 있는 광고는 공식적으로 4개정도가 구성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것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광고단가가 높게 책정되는 구글광고라고 할수있다.
다만 구글광고를 블로그에 넣기위해서는 구글애드센스라는 사이트의 승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게 애드고시라고 불릴정도로 난이도가 있는편이다.
필자도 3개의 블로그 모두 광고승인이 나기까지 거의 6개월정도 소요되었는데, 사실 이정도면 빨리 승인이 난 편이기도 하다.

서론이 길었다.
이제부터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린 사건이 5월 31일날 공지를 통해 올라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