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희
백동희 · 뉴스와 나라경제에 관심이 많은 1인
2021/10/19
저도 경험해 봤는데 직장 동료나 상사중에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같이 지내던 사람이 둘씩이나 사표를 내고
나가 버리면 일하는 분위기가 왠지 가라앉는것 같고 의지하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는 것 같아 저 스스로도 많이 동요
가 되더라구요. 저도 사표를 내야하나, 언제까지 여기를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직장 생활이 혼자 들판
에 서있는 기분이 돼요... 게다가 윗선에서 그런 분위기를 아랑곳 하지 않으면 더 동요가 심해져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즐겁게 일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 나 자신도 오래 오래 일을 하고 힘들어도 참고
넘길 수 있는데 주변인이 안 돼는 일이 계속 생기면 그 운이 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아무쪼록 마음을 잘 추스려보시고 이 위기를 잘 넘기를 지혜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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