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줄었다!

조제
조제 · 예술가
2023/02/28
조울증 상태가 안정적이라서 정신과약 또 줄었다. 기쁘다. 헤헤

우리 의사샘은 이야기 원래 비교적 오래 들어주는데 잘 지내고 있으니 할 이야기가 그닥 없어서 진료도 일찍 끝남. 

불면증만 잡으면 약 진짜 조금 먹어도 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 매일밤 먹는 약 때문에 물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 후후. 어쨌든 오늘은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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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친족성폭력 생존자입니다. 오랜 노력 끝에 평온을 찾고 그 여정 중 알게 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로 희망과 치유에 대해서. '엄마아빠재판소', '살아있으니까 귀여워' '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 '은둔형 외톨이의 방구석 표류일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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