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6/07
맛이 좋으면 몸에 안 좋고 맛은 별로인데 몸에 좋은게 거의 그런것 같아요.  지치면
무덤덤한 물이 최고인데 음료수를 찾게 되고  나도 모르게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는 밀가루는 되도록 먹지 말라고 하는데  라면을 먹고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요.  입이 심심하면 과자를 찾게되고 다른 것은 눈에 안 들어오고 한심하지만
저의 모습인것 같아요. 
이제 날이 더워지면서 찬물을 먹게 되는데 저는 되도록 안 먹으려 하는데  배드민턴 한게임
하고 찬물을 마시면 갈증이 풀리고 입안이 시원해지는데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당장 급해서
마시게 되네요. 
이상하게 안 좋다는 것은 왜이리 맛있는지 제과회사의 전략에 입맛이 저도 모르게 길들여진
것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당장 입맛을 바꾸는게 쉽지 않겠지만 조금은 나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06
팔로워 135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