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18

오 같이 일하는 입장으로써 같은 그리고 사원의 입장으로써
관리자에게 입바른 소리 하시는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히려 뒤에서만 욕하지 실상 앞에서는 말을 아예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용기내서 소장님과 맞서싸운거.. 정말 저는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꼰대 소장님은..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말이야
이러면서 또 엄청 뒤에서 씹고 다니시겠군요..
근데 1~2시간 갑자기 전화와서 자리 비우고 회의 참석하라고 하면.. 참.. ㅠㅠㅠ
소장님도 당황하셨겠지만.. 그럼 진짜 빵꾸날 당장 내 일은 누가 하라고 하는건지..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 없네요..
다행히 오늘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나갔지만...

정말 가족들을 위해서 그만두고 싶은 회사 못그만두고 다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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