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7
아 정말 첫줄부터 마지막 줄까지 줄줄이 공감되요 ㅠ
몸은 그렇게 의미있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고 불안하고....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눈물 주르륵 흘리고...
하릴없이 얼룩소나 들락거리고...
왜그러냐면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좀 하고 싶고,
공감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얼룩소에서는 그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내 이야기가 공감받는거요...
나만 그런거 아니고 다들 그러고 사는구나...
나 혹시 심리적으로 위태위태한 거 아닌가...
등등의 생각이 들 때가 있잖어요. 가끔...
뭣모르고 잔돈푼이나마 용돈 벌이 하러 온 얼룩소에서
저도 요즘은 접속하면 빨간색 'n'이 없으면 아쉬워요.
몸은 그렇게 의미있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고 불안하고....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눈물 주르륵 흘리고...
하릴없이 얼룩소나 들락거리고...
왜그러냐면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좀 하고 싶고,
공감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얼룩소에서는 그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내 이야기가 공감받는거요...
나만 그런거 아니고 다들 그러고 사는구나...
나 혹시 심리적으로 위태위태한 거 아닌가...
등등의 생각이 들 때가 있잖어요. 가끔...
뭣모르고 잔돈푼이나마 용돈 벌이 하러 온 얼룩소에서
저도 요즘은 접속하면 빨간색 'n'이 없으면 아쉬워요.
'억지공감' 인지도 ㅋㅋ
근데 그런 공감이라도 받으면 많은 힘이 됩니다 ㅋ
너무 바쁘고 치열하게만 살다 보니,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이번 계기를 통해 쉬면서 마음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좀 가져보려구합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억지공감' 인지도 ㅋㅋ
근데 그런 공감이라도 받으면 많은 힘이 됩니다 ㅋ
너무 바쁘고 치열하게만 살다 보니,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이번 계기를 통해 쉬면서 마음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좀 가져보려구합니다
답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