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많이 힘들고 상처도 많이 받으셨겠어요
원하는 것이 뚜렷하면 상실감은 배가 되어가니까요
제가 너무 힘들 때 집안 욕조에 물을 담가 두고 한 생각 중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일인용 욕조처럼 혼자만의 지옥이 있을 것이다
타인들은 그 욕조를 끌고 다니며 서로의
물 온도에 대해 부풀어 오른 손가락과 발가락에 대해 얘길 하곤 하죠
문득 얼마전 남편을 잃은 제 친구가 한말이 떠오르네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우린 아이 얘기만 나눴어 남편이 떠나고 나자 그가 몇 시의 노을을 좋아하는지 그 영화의 어떤 부분에서 눈물을 흘렸는지 꿈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그런 것들이 너무 미안해 그 사람을 알고 싶었는데 이젠 물어볼 곳이 없어
원하는 것이 뚜렷하면 상실감은 배가 되어가니까요
제가 너무 힘들 때 집안 욕조에 물을 담가 두고 한 생각 중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일인용 욕조처럼 혼자만의 지옥이 있을 것이다
타인들은 그 욕조를 끌고 다니며 서로의
물 온도에 대해 부풀어 오른 손가락과 발가락에 대해 얘길 하곤 하죠
문득 얼마전 남편을 잃은 제 친구가 한말이 떠오르네요
아이를 낳고 기르며 우린 아이 얘기만 나눴어 남편이 떠나고 나자 그가 몇 시의 노을을 좋아하는지 그 영화의 어떤 부분에서 눈물을 흘렸는지 꿈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그런 것들이 너무 미안해 그 사람을 알고 싶었는데 이젠 물어볼 곳이 없어
특별한 것들을 준비 중일 거예요 안나님의 하나님은 그런 분이신 걸로 알고 있어요
선한 맘으로 남편분을...
Kurt Donald Cobain 입니다
저는 은유를 사랑하지만 다다르지 못한 평범이하의 사람인듯 합니다
박우석님은, 자꾸 물음표가 마니 생기는 분이신거같아요.음..글들이 숨고르고 보지 않으면 님의 의도를 읽기힘들만큼 넘어의 글을 적으신다는 느낌을 어제도 강렬히 받았습니다.약간 돌틔는 느낌을 주시더라구요. 아..그말이었구나.라고 알게되는 이니그마신가요?ㅎㅎㅎ 음..축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욕조의 비유.너무 새롭고 또 공감합니다.사진은 본인이신가요?
메탈릭한 음..뭐랄까 롹커같은 그니까 헤비메탈롹커같은 느낌이 드는데요.ㅎㅎ
조금더 님의 글들을 읽어볼께요.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 믿는하나님의 그 선하심을 늦게 깨달았지만 이제 온전히 믿습니다.
주셔도 아니주셔도 달리주셔도 오직 감사입니다.
오늘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Kurt Donald Cobain 입니다
저는 은유를 사랑하지만 다다르지 못한 평범이하의 사람인듯 합니다
박우석님은, 자꾸 물음표가 마니 생기는 분이신거같아요.음..글들이 숨고르고 보지 않으면 님의 의도를 읽기힘들만큼 넘어의 글을 적으신다는 느낌을 어제도 강렬히 받았습니다.약간 돌틔는 느낌을 주시더라구요. 아..그말이었구나.라고 알게되는 이니그마신가요?ㅎㅎㅎ 음..축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욕조의 비유.너무 새롭고 또 공감합니다.사진은 본인이신가요?
메탈릭한 음..뭐랄까 롹커같은 그니까 헤비메탈롹커같은 느낌이 드는데요.ㅎㅎ
조금더 님의 글들을 읽어볼께요.감사드립니다.
저도 제가 믿는하나님의 그 선하심을 늦게 깨달았지만 이제 온전히 믿습니다.
주셔도 아니주셔도 달리주셔도 오직 감사입니다.
오늘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