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얼룩커
2022/04/10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아논님^^
아논님도 과호흡증후군이 있으시군요.(못본글속에서)
아참,어떻게 지내셨나요.
또 담쌓고 지내셨나요?ㅎㅎㅎ
불면증이 있으시군요.
전 7개월동안 매일 맥주 3000cc를 들이부었었답니다.자려고.그리고 취하게 하려고.(술이 좀 많이 쎄서ㅋ 지금은 전혀 마시고싶지 않습니다만, )
육체를 잠재우는 일은 가능한데 정신은 늘 깨어 생각을 멈출수 없으니 죽고싶기만 했어요.끝내고 싶다. 너무 긴긴 세월,정말 여기까지..제가 하나님을 모르는 자도 아닌데 매일 기도를 데려가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계신게 맞는데 제인생엔 안계신것 같더라구요.
너무 깊은절망을 지나가는 그때, 전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바빴습니다. 몸이 망가져가는걸 느꼈지만 되는대로 살았어요.일이 들어오면 그냥 하고 일하는 기계처럼.아무생각없이 전원을 넣으면 밝고 명랑한 선생님이 되는거죠. ...
아논님도 과호흡증후군이 있으시군요.(못본글속에서)
아참,어떻게 지내셨나요.
또 담쌓고 지내셨나요?ㅎㅎㅎ
불면증이 있으시군요.
전 7개월동안 매일 맥주 3000cc를 들이부었었답니다.자려고.그리고 취하게 하려고.(술이 좀 많이 쎄서ㅋ 지금은 전혀 마시고싶지 않습니다만, )
육체를 잠재우는 일은 가능한데 정신은 늘 깨어 생각을 멈출수 없으니 죽고싶기만 했어요.끝내고 싶다. 너무 긴긴 세월,정말 여기까지..제가 하나님을 모르는 자도 아닌데 매일 기도를 데려가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계신게 맞는데 제인생엔 안계신것 같더라구요.
너무 깊은절망을 지나가는 그때, 전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바빴습니다. 몸이 망가져가는걸 느꼈지만 되는대로 살았어요.일이 들어오면 그냥 하고 일하는 기계처럼.아무생각없이 전원을 넣으면 밝고 명랑한 선생님이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