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문화의 잔재의 끝을 보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1인 가구와 고령화로 1인가구 추모 장례식 같은 문화가 미래에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유럽에는 1인가구 장례식만 진행하는 공무원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도 하루빨리 1인가구를 위한 공공기관 장례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이웃이 장례절차를 밟아주고 신고한 값으로 돈을 타는 시스템이라던가 하루 빨리 1인 가구의 죽음이 상업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제가 1인가구로 홀로 갈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제 친구들 중에 일부는 이미 하나, 둘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미래에는 1인가구의 남자와 고아를 연결시키는 양자 제도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