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은 · "난 그런거 안해"라는말을 그만둔사람
2021/11/14
저는 A형 중에서도 소심한편이라 유난히 주변사람들의 감정변화에 내탓인것만 같아서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거든요 근데 그 사람들의 감정기복이 다 내탓일순 없더라구요 내가 그정도로 영향력이 강한사람도 아니고.....그래서 싫은거 안참고 좋은거 양보하는거 그만두고 솔직하게 좋은거 싫은거 말하고 나한테 솔직하자 그러고 살아요 내맘을 내가 모르면 이세상 그누구도 모르는거니까요 저는 배려를 줄이고 나도 좀 편해보자는 쪽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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