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그러니까 24년 전 우리 집에 컴퓨터가 처음 들어왔습니다.
내가 만지면 고장이라도 날 까봐 잘 건드리지도 않다가
남편이 회사 기계 메뉴얼을 번역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버벅 거리며 영어 사전을 뒤져 숙제를 해 놓고는 했었어요.
남편이 회사 기계 메뉴얼을 번역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버벅 거리며 영어 사전을 뒤져 숙제를 해 놓고는 했었어요.
어느 날 이곳, 저곳, 뒤지다 보니 게임도 할 수 있었고,
친구 찾기 사이트에서 동창들을 만나기도 했어요.
그렇게 한 동안 가깝게 컴퓨터를 접했었는데,
마침 그때 쯤 만남 사이트가 확장이 되어
우연히 가입한 사이트에서 여러 동생들 하고 사는 얘기도 하며 친해지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한 동생이 어느 이성이 자꾸 만남 쪽지를 보낸다고 했었고,
언제 부터인가 그 동생은 사이트에서 만날 수가 없었어요.
다른 친구에게 들은 얘기지만 그 곳에서 만난 이성과 안 좋은 일이 일어나서
가정불화...
그렇게 한 동안 가깝게 컴퓨터를 접했었는데,
마침 그때 쯤 만남 사이트가 확장이 되어
우연히 가입한 사이트에서 여러 동생들 하고 사는 얘기도 하며 친해지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한 동생이 어느 이성이 자꾸 만남 쪽지를 보낸다고 했었고,
언제 부터인가 그 동생은 사이트에서 만날 수가 없었어요.
다른 친구에게 들은 얘기지만 그 곳에서 만난 이성과 안 좋은 일이 일어나서
가정불화...
아. 그런 경험이 있으면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주변 지인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 모임은 3년 동안 매일 글을 쓰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기에 안전함을 느끼고 줌 모임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오. 이제는 온라인 모임이 좋다니 반갑고요,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 보아요~^^
아. 그런 경험이 있으면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주변 지인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 모임은 3년 동안 매일 글을 쓰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기에 안전함을 느끼고 줌 모임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오. 이제는 온라인 모임이 좋다니 반갑고요,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