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갑자기 예전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제가 그때 혼자 자취하던 때인데 제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너무 힘들다며
제 집에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놀러와서 놀다가고는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길래 제 아는 지인을 소개시켜줬는데 그 지인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딱 그 순간부터 제 집에 놀러오지도않고 제가 연락해도 잘 연락도 안받더라구요
이해가 가면서도 먼가 배신당한 느낌도 솔직히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사람한테 상처를 안받게끔 나도 마음을 안줘야지하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결국 사람한테 상처를 받는게 현실같네요
제가 그때 혼자 자취하던 때인데 제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너무 힘들다며
제 집에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놀러와서 놀다가고는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길래 제 아는 지인을 소개시켜줬는데 그 지인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딱 그 순간부터 제 집에 놀러오지도않고 제가 연락해도 잘 연락도 안받더라구요
이해가 가면서도 먼가 배신당한 느낌도 솔직히 들었습니다ㅎㅎㅎㅎ
사람한테 상처를 안받게끔 나도 마음을 안줘야지하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결국 사람한테 상처를 받는게 현실같네요
맞아요~ 본인들이 한 행동들 생각못하고 제가 정색하거나 화내면
저보고 예민하다면서 제가 마치 문제의 원인인것처럼 몰고가더라구요ㄷㄷㄷㄷ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도 막 예전만큼 마음이 편하고 마음속 얘기도 쉽게 안나오더라구요ㅎㅎㅎㅎ
인생 뭐 별거없다하는데 사람들하는 행동보면 정떨어지는거 뇌절하는거 한순간이더라고요 성격이상한사람보면 재미나 매력이 한개도 재미없더라고요 결국 인생은 유아독존이다 극단적 이런게 아니라 융통성있게 재미있게하고 싶은데 좀 재미없는 더러운 사람들이 많으니 인간관계가 참 어렵네요 ㅠ
인생 뭐 별거없다하는데 사람들하는 행동보면 정떨어지는거 뇌절하는거 한순간이더라고요 성격이상한사람보면 재미나 매력이 한개도 재미없더라고요 결국 인생은 유아독존이다 극단적 이런게 아니라 융통성있게 재미있게하고 싶은데 좀 재미없는 더러운 사람들이 많으니 인간관계가 참 어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