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착잡하네요 ㅜㅜ
2022/03/26
아침에 재수를 하고 있는 딸과 다이어트와 공부 문제를 가지고 실랑이를 했더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도 그렇고 제 마음에도 비가 내리네요...착잡하네요 ㅜㅜ
격려하고 지켜만 봐주고 싶은데 아침에 항상 늦게 일어나는 딸을 깨우고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살찌는 것도 걱정이 되는데 딸은 자꾸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네요...그런데 문제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죠...ㅠㅠ
아버지로써 뭔가 절박함과 절실함을 가지고 살아줬으면 하는 나이인데라는 생각을 하니 더욱 그러하네요...
이런 딸과 화해하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냥 지켜만 보고 격려만 해주는 것이 답일까요???
격려하고 지켜만 봐주고 싶은데 아침에 항상 늦게 일어나는 딸을 깨우고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살찌는 것도 걱정이 되는데 딸은 자꾸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네요...그런데 문제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죠...ㅠㅠ
아버지로써 뭔가 절박함과 절실함을 가지고 살아줬으면 하는 나이인데라는 생각을 하니 더욱 그러하네요...
이런 딸과 화해하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냥 지켜만 보고 격려만 해주는 것이 답일까요???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