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개미
최개미 · 작은 개미처럼 열심히 살고픈 애
2022/04/05
끼니챙기기
애기는 매끼니 챙겨먹이면서 나는 매일 대충 떼운다. 차려 먹는 거 자체가 귀찮기 때문. 어떻게 보면 이것도 셀프학대 오랜만에 나에게 상을 차려줬다. 맛있는 아점~~^^ 맛있게 꼭꼭 씹어먹다보니, 우리 할머니 생각이난다.  손녀밥상 차리는데는 정성가득이면서, 정작 당신 밥상엔 많이 소홀했던 할머니. 이제야 할머니 마음이 이해가 간다.
류
류부자 ·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2022/04/05
답글: 끼니챙기기
생활/사건사고+2
앞으로 이렇게 잘 챙겨 드세요. 먹는 건 자존감과 많이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높이기 위해서라도 잘 챙겨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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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류부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미루다 이제 글 쓰기를 시작한 40대 문학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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