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가장님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투자를 하고 계시는 군요. 저도 삼성전자의 비중이 아주 높은 투자자입니다. 그리고 미국 지수추종 ETF와 섹터 ETF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주식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 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장기 분할 매수 방식으로 최소 10년 이상 보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투자한 종목이 더 이상 돈을 못 벌거나 미래에 돈을 못 벌 수도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공부와 모니터링도 병행합니다. 이 방식을 경제적 자유를 이룰 때까지 지속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