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에 천원으로 살 수 있었던 5가지란 기사를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40년전에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됐으니 기억이 나는 것도 있고 안나는 것도 있습니다

짜장면이 500원 했던건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삼양라면이 100원 했던 것도 기억이 나요
소주가 200원은 모르겠고, 택시 기본요금 800원은 택시를 그때 타본 적도 없어 모르겠고 햄버거 콜라세트가 천원이 안됐다는데 그때까지 햄버거를 못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우리 자녀들한테 이 얘기를 해준다면 
정말이야?? 하고 깜짝 놀랄것 같네요

이렇게 세상의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은행금리는 턱없이 낮습니다

1,000만원으로 2%이자로 월복리로 은행에 맡긴다면  10년후에 얼마가 될까요?

₩12,211,994 원이 나옵니다
세전이구요, 세금을 떼면 더 작아지겠죠

만족하시나요?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