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8
아..찡찡거리지마!
라고 외칠때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듯이 너무 맘이아프네요.
그렇다고 저 아이와 엄마일행의 행동이  잘되었다는게 아니라 그상황이요.
친구분도 반려동물을 키운다고하셨는데 한번 짖었다고 누군가 다짜고짜 소리지르면 기분이 어떨까요.
전 아이둘의 엄마지만 노키즈존 이해해요.
돈내고 장소를 사용하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먼저였으면  어떨까요?
당신도 예전엔  누군가의 아직 서툰 아이였을때가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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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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