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09/15
글을 읽었을 뿐인데
피톤치드 뿜뿜하는 시골 숲 오솔길을 거니는 듯한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직장 생활 하다보니 운동을 엄두 못낼때가 많은데 그나마 실천하는게 아내랑 함께 밤에 산책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저녁 바람이 선선할 때면 걷는 것이 운동 이상의 힐링을 줄 때가 많더라고요.

'피곤한 뿌듯함'을 위해 저도 걸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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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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