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3/01/27
일휘님의 동쪽으로 가자!라는 제목의 글을 본 순간 떠오르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는..', 그리고 다른 하나가 바로 송창식님의 '고래 사냥'입니다.

아마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아주 오래된 노래라, 이 노래를 아신다면 둘 중 하나죠! 나이가 좀 있으시던가, 
아님,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좋아하는 마니아시거나??( ⑉¯ ꇴ ¯⑉ )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중략...자~~떠나자, 동해바다로~~!!( *˘╰╯˘*)
언제 들어도 낭만적인 노래입니다.

제주도엔 돌고래를 보는 지점이 있다고 하던데..일휘님은 당연히 가보셨겠지요? 하긴, 그 동네에 사는 분들이 오히려 더 안 보는 것 같더라고요.^^;; 어쩌면 아직 안 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일부러 찾아서 돌고래를 볼 만큼 그 친구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우연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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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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