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라는 큰 가정의 관종은.. by 오늘도 한발자국 더

뉴필로소퍼 · 일상을 철학하다

2022/09/08

도덕적 일침을 가한다는 착각도덕적 분노에 심취한 관종은 가족에게 마법과도 같은 심각한 해를 입힌다. “정의, 존엄성, 권리, 평등, 명예, 전통, 믿음, 가족과 같은 고상한 말을 들먹거리는 순간, 추잡하고 폭력적이며 이기적인 자신의 행동이 영웅적이고 칭찬받을 만한 행동으로 변신하는 마법이 그들 앞에 펼쳐진다.” 토시와 웜크는 또 이렇게 말한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면서 당신과 같은 편인 사람들의 응원까지 받고 싶다고? 그렇다면 있어 보이는 도덕적 언어로 당신의 행동을 포장해보시길!”관종을 둔 가족에게 집안싸움은 유산 분할이나 불륜, 모략, 숨겨진 과거와 같은 문제가 없어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싸움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벌어진다. 관종은 언제라도 식탁에서 벌떡 일어나 가족 중 누군가를 손가락질하며 비난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 자신의 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그들을 차례차례 저격할 것이다. “너희들 생각은 잘못됐을 뿐 아니라 위험...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08

우리나라라는 큰 가정의 관종은..

생활/사건사고+1

정치인들이겠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항상 관심받아야 하고..
권력또한 누려야 하고.. 난 남들과는 다르다는 그 선입관을 가지고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살면서
마치 남들을 위해 사는것처럼 떠벌리고...
그게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느끼고 행동하는 그런 정치인들이겠죠...
몇몇 정치인들때문에 우리나라라는 이 큰 가정이 정말 큰 피해를 보고 있는거는 아닌지..
그리고 그 와중에도 그 관종들 편들어주는 사람들 보면서 말은 못하고 한숨만 푹 쉬네요..
가정의 평화..나아가 가정의 발전을 보고 싶네요...^^
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