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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호빵하나에는 똑순이님의 지워지지 않을 어릴적의 기억이 담겨 있네요.
잔소리로 서러움도 안겨줬지만 못내 아픈 자식이 걱정되서 호빵을 사주는
사랑이 느껴져 호빵이 추억의 간식인 것 같아요.

겨울이 성큼 다가와 호빵이나 붕어빵 겨울 간식들이 자주 보이네요.
내일은 저도 야채호빵하나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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