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26
9시쯤 아파트 단지쪽으로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놀이터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갑게도 놀이터에 노는것은 아니고 유치원 차량이 오는걸 기다리고 있는 행렬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어린집 이후로 학원뺑뺑이로 최대한 아이들이 혼자있는 시간을 줄이려는 부모들의 마음이야 어찌 모르겠습니까만은...
영상에서 처럼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참 그립네요.

최근에는 실내에서도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놀이가 많이나와 환영입니다만..역시 놀이중의 놀이는 뛰어야 제맛 아닙니까 ㅋㅋ
하루빨리 안전한 사회가 구성되어서 아이들이 어른들의 보호없이도 마음껏 뛰놀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든지 다 때가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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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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