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대회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하네요.. by 백지우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1/19

얼룩소란 공간을 맨처음 유투브에서 우연히 알게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다.벌써 얼룩소 시작한지8개월째다.얼마전 반년이라고 글을 올렸던것같은데...4월중순부터 시작했으니,달수론 벌써 8개월이 되었다. 사실,처음 얼룩소를 시작할땐,이공간이 참 편안하고,가족같은 분위기? 그리고 소소한 일상생활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참 즐거웠었다.나의 매일을 기록하는것도 있었지만,이곳에서 다른 친구분들의 일상생활도 공유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별거없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였지만,참 다양한 하루의 일상들의 이야기로 인해 웃다가 울다가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그런데,어느순간부터 얼룩소의 사소한 변화부터,지금은 꽤 역변을 한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나에겐 지금의 얼룩소란 공간은 그저 차갑게 느껴진다.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그러다보니,사실 예전만큼 얼룩소란 공간에 애정이 가질않는다.왠지 글을 잘써야될것같고,전문적인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될것같고..그래서 나의 일상적인 글들이 1차원처럼 아주 보잘...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11/19

글짓기 대회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하네요..

생활/사건사고+4

글이란 여러 종류의 글이 있는데..
다들 월드컵처럼 기를 쓰고 하는 느낌도
있는 것 같네요..

월드컵 시즌이라 동조되는 듯한 느낌ㅋㅋ
편안한 글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말입니다.

얼룩소가 추구하는 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너무 경쟁적인 느낌은 드네요~~

괜찮습니다ㅋ
다들 저마다의 성향이 있고, 장.단이 있는거죠.

신경 쓰지 말고 글 올리시길~~
저도 남 신경 안쓰고 제 글 올리고 있으니.ㅋ

눈치 보다 인생 다 간다고 합디다ㅋ
이것도 일종의 FOMO...

군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