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가 줄어져서 마음이 울적해요 by 블레이드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16

저도 어제 모처럼의 휴가를 보내고 있는무렵, 얼룩소의 포인트 알림을 받았습니다. 포인트의 양은 7월초를 기점으로 해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2주마다 정기적으로 선물처럼 오는 포인트는 참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친구에게 얼룩소에 대해 얘기했더니, 아무래도 다들 투자를 하는 친구라서 그런지.. 심각하게 하루수입을 계산하더군요. 제가 가장많이 받았을때가 9만포인트정도였으니, 9만원을 토,일 양일간을 빼고 10일로 나눠서 계산하는겁니다. 그러면 하루에 9천원이니. 수지타산에 맞지않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게 무슨 얼음신 같은 소리냐?` 하면서 웃고치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얼룩소는 참 효율적입니다. 하루에 얼마의 댓글이나 글을 작성하라는 강제성도 없고, 좋아요를 얼마나 받아야하는 압박감도 없습니다. 흔히 사이트의 흥행을 위해서 많이 도입하는 랭킹제도도 없지요. 사이트의 부가수익을 내기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아바타도 없습니다. 얼룩소는 가게에 앉아 ...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8/16

포인트가 줄어져서 마음이 울적해요

생활/사건사고+1

제가 생각했던 포인트가 아니었다는 걸 알고는 마음이 울적해요

이번에는 포인트가 많이 쌓였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결과를 보니까... 머리가 띵해졌어요.

내가 원했던 포인트가 아니라는 걸 알고는 마음이 쓰라렸어요.

포인트의 기준이 무엇인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