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는 언제나 즐겁고, 포인트 또한 그러하다..줄어서 아쉽지만.
포인트의 양은 7월초를 기점으로 해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2주마다 정기적으로 선물처럼 오는 포인트는 참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친구에게 얼룩소에 대해 얘기했더니, 아무래도 다들 투자를 하는 친구라서 그런지.. 심각하게 하루수입을 계산하더군요.
제가 가장많이 받았을때가 9만포인트정도였으니, 9만원을 토,일 양일간을 빼고 10일로 나눠서 계산하는겁니다.
그러면 하루에 9천원이니. 수지타산에 맞지않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게 무슨 얼음신 같은 소리냐?` 하면서 웃고치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얼룩소는 참 효율적입니다.
하루에 얼마의 댓글이나 글을 작성하라는 강제성도 없고, 좋아요를 얼마나 받아야하는 압박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