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휴 물건을 중고로 왜사~ 
무조건 새거를 사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였어요..!
물론 새거를 사면 좋지만
제 손에 들어오자마자 중고가 된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무엇보다 싫증을 정말 많이 느끼게 된다는걸 알게 됐어요!

저는 저가의 물건은 그냥 새거를 사려고 노력하고
정말 비싼 명품이나 고가의 물건은
새거처럼 나오면 한번 사보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아름다운가게라는 곳에서도
많이 엄마랑 가서 구경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중고가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