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13
답글이 넘 늦어서 이미 구매하신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저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고등학교 입학할 때 핸드폰을 사주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핸드폰을 사 주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사줘도 되냐구요? 
네..
늦으면 늦을수록 좋지요
핸드폰이 없으니깐  집전화를 이용하거나 메일을 주고받기도 하고..
아무튼 소통은 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저에게 연락하고 싶으면 콜렉트콜을 걸더군요
(방법 안알려줬는데, 자기가 필요하니깐 다 알아서 하더군요)

그런데, 더는 늦출수가 없더라구요
고등학교에서는 반톡에 안들어가면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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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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