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예전에는 버스 두 세 정거장 정도 거리는 가뿐히 걸어다녔는데 언제부턴가 공기가 나쁘니까, 가방이 무거우니까, 더우니까, 추우니까, 시간이 아까우니까, 피곤하니까 등의 이유로 교통카드를 찍고 버스에 오르곤 합니다.
이왕 걷는 거 공기 좋은 날 걷고 싶고, 날씨 좋은 날 걷고 싶고, 손이 자유롭게 걷고 싶어져요.
그런데 그렇게 날을 골랐다가는 일주일에 2천보도 안 걷게 되겠죠.
친구가 며칠 전에 xx워크라는 앱을 알려줬어요. 걸으면 걸음수가 카운트되는데 나중에 포인트를 모으면 스타벅스 커피 등으로 바꿔쓸 수 있대요.
요즘 너무 적게 걷는 것 같아서 만보기 어플을 찾아볼까 하던 참에 잘 되었지 뭐에요.
좋은 어플을 알게 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얼룩소를 추천해줬습니다 ㅎㅎ
이왕 걷는 거 공기 좋은 날 걷고 싶고, 날씨 좋은 날 걷고 싶고, 손이 자유롭게 걷고 싶어져요.
그런데 그렇게 날을 골랐다가는 일주일에 2천보도 안 걷게 되겠죠.
친구가 며칠 전에 xx워크라는 앱을 알려줬어요. 걸으면 걸음수가 카운트되는데 나중에 포인트를 모으면 스타벅스 커피 등으로 바꿔쓸 수 있대요.
요즘 너무 적게 걷는 것 같아서 만보기 어플을 찾아볼까 하던 참에 잘 되었지 뭐에요.
좋은 어플을 알게 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얼룩소를 추천해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