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여
빛이여 · 경제적 자유는 언제 이룰수있나?
2022/03/14
저도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희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모든걸 포기하고 자식에게 모든걸 쏟는다는게 자식의 입장에서 부담? 혹은 이렇게 받기만해도되나? 라는 생각이 간혹들더군요. 그런데 제가 부모가 되다보니 나의 부모님과 똑같이 자식에게 바라는거 없이 주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자기자식에게는 내가 못한걸 누리게 해주고싶어하고, 이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부모의 본능이라고 밖에 설명을 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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