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며칠 안돼서인지
내 글이 별로 재미나 감동이 없어서인지
아무 반응이 없어서
혹시 내 글이 유저들과 공유가 되지는 않는건가... 하는 많은 생각들을 뒤로
어떤 분이 첫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아... 나도 여기 살아있구나
누군가에게 인식되는 존재구나 하는 감사함과 설렘.
무엇이든지 수많은 도전과 시도를 하면서
느꼈던 희노애락 속에는 첫 설렘이 있었을텐데
많은 설렘과 감사함을 잊고 산건 아니었는지.
작은 것에 한번 더 감사해보며 힘을 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