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리
나도리 · 행복한 나연우 고모랍니다
2022/03/18
부재로 가치를 증명한다하잖아요
가족도 회사동료도 내곁에 없을때 비로소
그들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것 같아요

저는  5월에  퇴사를 앞두고있는데 
저를 집요하고 치졸하게 괴롭히는 팀장한테
제가 없는 빈자를 깨닫게 하고 싶어요
'니가 나 없이도 룰루랄라 잘 지내지는지 두고보겠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곤하죠 ㅎㅎ
저 또한 이직을 하면 팀장님을 그리워 할지도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깊은관계일수록 사랑할수록 그사람을 위해
나를 위해 서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또는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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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미니멀리즘/요가/건강및심리 등등 행복한삶에 진심인 여자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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