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얀
얀얀 · 소풍같은 삶
2022/03/25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없는데.. 참 부럽네요.
저희는 주말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터, 기차역, 공원에 가서 산책하듯 걷다가 와요.
아이는 신나게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고 저희 부부는 열심히 쫓아다녀요.ㅎㅎ
이런 소소한 일상이라도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놓고 아이한테 보여주면서
그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사진 보면서 얘기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 데리고 인프라 좀 누리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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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좋은 인성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 남편에게 쉼이 될 수 있는 아내, 그리고 나를 찾아내고 발견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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