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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3/24
수화를 하면서 부르는 신효범의 음악이
제 귓가에는 왜 그렇게 아련하고 
또 뭉클하게 들려오는것일까요?

가사에 너무 몰입을 한것 일까요~ㅎㅎ

제주변에는 아직 수화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노래로 이렇게 불러줄때 아니면,
이불러 접할일이 없는것 같아요.

언젠가는
나도 수화를 꼭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제 삶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못해서
바쁘게 살다보니
그냥 현실에 묻혀 버렸네요.
-,-;;

이제부터라도 한번 새롭게
방법을 찾아서
간단한 언어라도 
배워보아야겠네요^^*

저희 아이랑 함께 노래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보아야겠습니다.
꼬맹이 한테도 참 좋을것 같네요.^^

수화가 우리들에게  필수 언어는
아니지만,
소수의 분들만을 위한 특별한 언어가 
아닌,
우리 모두가 쓸수있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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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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