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전 강아지를 한마리를 키운적이있다
지금은 그 강아지가 무지개나라로 건너갔지만 나는 그 강아지가 떠난 이후로 많은 것을 느꼈다 
그 강아지가 참 고마운 존재였다는 것을
나와 어머니는 잘 웃지않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 강아지가 나타났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정말 싫어 하셨다 강아지 대려오면 버릴 꺼다 라는둥 하는 소리를 하셨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환경에서 키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서 우리집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강아지가 있을 때와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걸 알수 있었다
어머니와 나는 잘 웃지 않는 사람이었는 강아지가 있음으로써 나와 어머니는 거의 매일 웃었다 
강아지를 보면서 그냥 처다만 봐도 귀엽고 좋아 죽겠다는 표정을 많이 지었던것같다.
강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