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y
Judy · 읽고 쓰고 생각하고
2021/10/06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전엔 운동을 하려면 어떤 장소를 찾아야했고, 또 운동을 배우려면 관련 정보를 검색해서, 가고 싶은 곳을 찾은 다음,  시간을 맞춰서, 장소에 가서, 선생님을 만난다는 매우 긴? 과정에 걸쳐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이젠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도 운동을 시도할 수 있고, 그렇게 접한 운동들 중 자신이 흥미있는 운동을 골라서 본격적으로 배울 수도 있고,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코로나 이후로 홈트를 시작했습니다. 헬스장 같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은 무섭고, 그렇다고 혼자서 배우기엔 가격이 부담스럽고. 그런데 코로나 이후 나날이 몸은 둔해지고, 그래서 시작한 홈튼데 유튜브에서 생각보다 너무 전문적으로 잘 가르쳐주고 좋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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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권의 책 읽기, 하루 하나 이상의 글쓰기를 목표로 합니다. 뭐든 잘하지만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세상사는 '그럴 수도 있지' 주의지만 그래도 옳지 않은 일엔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어제 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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