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예요
김윤희예요 · 정신차린 40대
2022/04/02
아영님께서 조급함을 느끼시고 계시나면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고 있다는 거잖아요.
딱 서른이 되기전 심경의 변화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적당한 나이에 결혼을 하고 적당한 나이에 아이를 낳고하는건
분명 복된게 맞긴한데. 거기에 쫓길 필요는 없는듯해요.
결혼도 잘~ 해야 행복한거지 오히려 불행의 시작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겁먹을 필요는 없으시고요^^;)
천천히 신중하게 하면 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는 일이니깐요.
속도보단 방향인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이들 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이제야 앞자리가 4가 되고서야 저축에 대해 삶에 대해 돈에 대해 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야할까요. 그 깨달음을 정리해주고 더 나아가게 하는 활동이 글쓰기로 이어지고 있어요. 얼룩소에서 다양한 얼룩커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78
팔로워 108
팔로잉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