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노을 · 강16마리 냥17마리 맘입니다
2022/03/22
얼마나 아끼고 애정하셨으면 그렇개 아프셨을지 같은걸 겪은 저도 그맘을 압니다
여강아지를 1마리 키우다보니 혼자 있게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 미안함에 2마리 유기견을 입장했어요
그러다 단골 카센타에 밖에 방치되다싶이 묶어있는 아이를 아이 샤워만 시킨다고 약속하고 데려와 씻긴후 애동물병원에 대려가니 심장사상충에 엉덩이가 골절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해, 카센타에 사정을 말하고 돈을    주고 데려와 1년을 키우던 아이가 심장마비로 떠나갈때 저또한 몽크님처럼 그아이를 더 일찍 발견해서 데려오지 못함에 미안하고, 모든것이 미안해 울다 쓰러지는 날들을 보냈어요
그런데 코코가 떠나기 2주전에 유기견센타에서, 13살 추정인 남 요크셔테리어가(당시 1.2kg 앙꼬) 가방째 산속에 버려져진 아이를 임보하기로 한 상태라 고민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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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명과 댕댕이16마리 냥냥이17마리와 행복하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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