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나
마자나 · 워킹맘
2022/07/27
왜 우울한가 했더니
왜 우울한가 했더니 바로 다시 찾아온 코 로 나 덕분이다. 점심시간에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한 아주머니 3명이 모두 확진이 되었다. 이제는 어쩔수없는걸 알지만... 나는 아직 한번도 확진이 안됐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시기상 안된다ㅠㅠ  우리집에는 아동이 둘이 있고 지금은 방학이라  잠시 친척집에서 돌봐주고 있는데 내가 확진된다면 나와 남편 아이들까지 꼼짝없이 집콕이다... 일하는 엄마는 회사와 아이들 양쪽으로 을인데 벌써 눈치볼생각에 스트레스가 ㅠㅠㅠㅠ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해보자... 하다가도 한번씩 울컥ㅠㅠㅠㅠ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27
답글: 왜 우울한가 했더니
생활/사건사고+4
병원에 근무하는 저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기를 바랬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에 너무 걱정 
마세요~~
괜찮은실 겁니다.
저도 직원들 거의 확진 됐을때도 저는
아직 미확진자 라서 금요일날 4차 접종
예약 해 놨습니다.
힘내시고 우리 조심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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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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