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울한가 했더니

마자나
마자나 · 워킹맘
2022/07/27
왜 우울한가 했더니
바로 다시 찾아온 코 로 나 덕분이다.
점심시간에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한 아주머니 3명이 모두 확진이 되었다.
이제는 어쩔수없는걸 알지만...

나는 아직 한번도 확진이 안됐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시기상 안된다ㅠㅠ 
우리집에는 아동이 둘이 있고 지금은 방학이라 
잠시 친척집에서 돌봐주고 있는데
내가 확진된다면 나와 남편 아이들까지 꼼짝없이
집콕이다...
일하는 엄마는 회사와 아이들 양쪽으로 을인데
벌써 눈치볼생각에 스트레스가 ㅠㅠㅠㅠ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해보자... 하다가도
한번씩 울컥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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