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2/11
아주 작은 도시에 대학만 해도 몇개나 됩니다.
예전에 전문대학이 모두 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대학이 
더 많아졌나 하는 느낌입니다.
교수들은 학생모으기에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대학이
올바르게 대학역활을 하지않는 학교도 여럿 있다고 들었습니다.

학생은 줄어들고 있는데 대학은 늘어나고 있다는게 이율배반적이지요.
그말은 우리의 세금이 엉뚱하게 새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지방의 소도시에는 한편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학교엔 상권이 
활발한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활기도 있고 노인인구만 많아지는 지역에 머물고 있어보니
확실히 대학이 많은 경제의 순환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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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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