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1/07

뮤직비디오 를 두번 연속해서 봤다.
첫번째 에선 어떤행위에 의미 두는것에 둔감한 나로서는 "이게 뭐.." 궂이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뉴진스가 처음엔 너희들이(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보여줄게, 하다가 종국에는 우리는 우리의 표현의자유의지가있고 하고싶은대로한다 로 읽혀졌다.(마지막부분에서 탁자에 앉아있던 이들을 정신과의사가 병동으로 데려가는 장면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두번째 다시 돌려보면서 이 생각에서 크게 벗어나는 사고의 확장은 일어나지 않았다.
흔한아이돌 뮤직비디오 와 크게 다르다고 생각지않다고생각한다.
사회불만에대한 조금은 지능적 공격 쯤으로 보여진다.  나도 망상증 일수있고 당신들도 망상증 환자일수도 있다고 말하는듯하다.

아주보통의 뮤직비디오 즐겨보는 대중의 눈으로봤을때 이렇게나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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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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