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23
저도 옛날 사람(?)이라서 직장을 옮겨 본 적이 없지만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면서 살았던 적은 없어요
일을 하는 즐거움은 항상 있죠~
이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보람도 있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적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의 회사에 대한 평생 직장을 할 만큼 
만족감을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렇지만! 용기가 없던 저는 20년을 근속하고 있는 직장이네요~
하지만 아직 제가 40대 중반을 살짝 넘긴 ㅎㅎ
앞으로 남은 날이 많기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퇴직 후의 삶도 있자나용~)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ㅎㅎ
내가 할 평생의 직업은 있겠지만 평생 직장은 없다는 생각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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