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1/07
아홉 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시느라 언니분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한창 장난칠 나이라서 하루라도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초등학생 조카들이 있는데 정말 개구쟁이예요. 특히 남자 아이들은 몸으로 놀다보니까 더 많이 다치더라고요 ㅠㅠ

이번 일 때문에 모두들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조카가 씩씩하게 수술을 잘 받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문제가 없고 수술이 잘 되었다니 진짜 감사하네요. 앞으로 수술 부위가 잘 아물고 흉터도 많이 남지 않길 바랍니다.  

행복나누미님은 조카를 사랑하고 엄마처럼 걱정해주는 참 좋은 이모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귀염둥이 아홉 살 쌍둥이 남매가 다치는 일도 없고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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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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