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11/24
한국은 공부에대한 경쟁이 치열하고  자녀들은 부모님에 의해 강제로 아무생각없이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나중에 후회하는 아이들도 많구요.
저도 그중한명이었어요. 확실한 진로가 없다면 어느정도 공부하여 나중에 가고싶은 혹은 되고싶은 진로에 큰영양을 주지 않을 정도만 공부하면되지만 목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실이 나타나더라구요. 무작정 공부하라고 하면 안하는경우도 많고 본인의 인생이니 본인이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받아드리느것이 힘들지만 그렇다고 강요해서 아이의 인생을 맘대로하는것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둘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실베님 글을 읽으면서 아이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부모님 마음을 알고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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